최근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유행 하면서 확진되었던 분들은 재 확진될까, 한 번도 확진 경험이 없는 분들은 더 조심하게 되는 그런 시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가을이 오는 환절기로 바뀌면서 아침, 점심, 저녁 각각 날씨가 변화함에 따라 적정 체온 유지가 어렵고 쉽게 피곤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면역력도 자동으로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일 수록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운동 뿐 만 아니라 건강한 음식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배
배는 오래전부터 감기, 기침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기 기침 환자가 배를 먹으면 기침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의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으로 기관지염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배는 소화작용에 도움을 주는 효소도 함유하고 있어 후식으로 배를 섭취하면 속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2. 고등어
고등어는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특히 무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은데 그 이유는 무가 비타민c와 소화효소가 많아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많은 레몬과도 잘 어울려 고등어구이의 탄 부분에 들어있는 발암물질을 줄여줍니다.
3. 고구마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이는 몸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역할을 하여 활성산소를 격퇴하는 방어체계를 만들어줍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마그네슘, 판토텐산 등의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4. 호박
호박은 붓기완화로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외에도 좋은 기능을 합니다. 호박은 각종 항산화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혈압, 콜레스테롤 건강까지 향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a 도 풍부해 눈과 피부에도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호박씨 또한 섭취하면 좋습니다.
5. 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감기예방, 피로 해소, 스트레스 해소 등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비타민 c 외에도 비타민A와 비타민 P, 비타민E 등 많이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과 동맥 경화 예방, 콜레스테롤 축적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우유
우유는 펩타이드, 필수 아미노산,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기에 적당한 식품입니다.
7. 아몬드
아몬드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 비타민 E 섭취 권장량의 약 80%를 채워줍니다. 또한 아몬드 껍질에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백혈구의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면역력을 증진해 준다고 합니다.
8. 토마토
토마토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색의 붉은 색을 띠는 원인인 라이코펜 성분과 풍부한 비타민, 카로틴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9. 버섯
버섯은 의학 서적 동의 보감에도 나와있을 정도록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고 이상 세포들을 공격하는 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0. 청국장
청국장은 암세포를 제거하는 대식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이상 세포를 공격하는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며 사이토카인 성분의 분비를 촉진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